* 큰누나의 환한 웃음을 찾아 줄 심리치료사
' 수리(흰돌이)'는 나의 반려인인 작은누나의 권유로, 큰누나가 입양한 유기견이다.
사실, 큰누나는 3년 전 수술 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으로 병원출입이 훨씬 더 잦아졌다. 응급병동 입원실이 익숙해질 만큼... 그리고, 가벼운 우울과 불안이 수반되면서 누나의 환한 웃음을 되찾는데 심리치료가 필요했다.
덕분에 큰누나와 누나의 '그림자'가 된 엄마는 2년여에 걸쳐 짬짬이 다양한 심리치료 과정을 수강하면서 함께 '웃음치료사, 미술심리치료사, 아동과 노인을 위한 놀이치료사, 동화구연가 '자격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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