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오래 머무는 중인 유기견 '흰돌이'
* 늘 기다림 중... '수리(흰돌이)'
'흰돌이'의 교육을 맡았던 훈련사는
"흰돌이'는 현재 이곳에 가장 오래 머물고 있는 '유기견"이고
"흰돌이는 기본 훈련은 마쳤으나 '분리불안' 정도가 심해서 현재까지 입양이 안되어,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8개월째 머물고 있다"
고 했다.
"혼자 남겨지면 날뛰고 여우 울음이 심해서 추천이 어렵지만 ... 혹시 은퇴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거나, 가족 중 '누군가가 늘 집에 있는 가정'이라면 '흰돌이'가 적응에 성공할 수도 있다"며,
"참 영특해서 훈련을 잘 받아들이는 녀석인데,,, 분리불안과 식탐이 심해서...추천하기가 어렵다"
고 난감해했다.
누나네 가족들은 선뜻 결정하기가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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