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호랑가시나무(Holly , 12.25, 꽃말: 선견지명) (출처 : 꽃나무애기 Band)
2015년 4월 수술을 받은 후, 5년 동안 반복된 응급실, 응급병동 등의 입원과 외래 방문은 특히 엄마와 누나에겐 마치 병원이 집처럼 익숙하다. 2020.11월에 외래진료를 받기 위해 5차례 방문했다. 그리고 검사일은 별도...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피해서 외래가 있는 날은 오전 9시 30분으로, 혈액 검사가 있는 날은 아침 7시 30분으로 예약한다. 집에서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적어도 6시 30분에는 출발해야 한다. 아침 출근길 교통체증(rush hour)의 불상사를 감안해서...
누나네 아빠가 주차한 지하주차장의 자리는 내 집처럼 익숙하다. 그래서 더욱 편안하다. 나도 집에 혼자 남겨지는 것보다는 따라오는 게 백배는 더 좋다.
*수리의 분리불안 표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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