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면 남은 생애에 맛있는 것 먹고, 보고 싶은 것 보고.... 몸짓을 편히 하다가 가고 싶지 않을까? 최후의 고통은 모르핀 주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겠지만..."
"수술을 받는다고 랄프가 정상생활이 가능할지 짐작도 못하는 상황에서......
랄프는 영문도 모르고.... 완전히 중증 환견으로 살게 될 텐데...... "
"그럼 수술 하지말자고?"
누나아빠의 눈이 동그래지며 화등잔만 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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